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, 며칠 전 'RSM 석사 프로그램 지원 과정'에서 'RSM 석사 프로그램 지원 여정'으로 이 시리즈의 제목을 바꿨다. 그 이유는 그냥 단순히 과정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기 때문이다.. 작년 10월에 지원을 시작했는데, 이제야 이 석사 지원 여정의 마무리를 짓는다. 이제는 비자 신청과 학교 등록 과정이 남았다. (역시 해외 생활 준비란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.) Before I get to the point,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 changed the title to 'RSM Master's Program Application Journey' instead of 'RSM Master's Program Application Process..